6월22일 14시 09분, 16분 두팀 경기진행중 전반 그늘집 여자 화장실 가다가 여자 일행분 두분이 벌에 각 1곳, 2곳 벌에 쏘였어요. 담당 캐디분한테 보고를 받은는지 모르지만 빨리 벌집 치워주세요. 당연 남은 경기는 엉망이 되고 김해 고향 친구 부부 3팀 불러서 즐겁게 보낼려고 갔는데 벌에 쏘여 입장이 참 난처한 하루였네요. 응급처치약도 좀더 구비해놔야 될듯 일년에 10이상 라운딩 하는 사람으로서 끼워넣기로 라운딩이 지연되는 등 레전드에 대해 안좋은글이 자주 올라오니 참 안타깝네요. 빠른 개선 바랍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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